[청주 카페] 율량2지구 카페 바바라코코 여름엔 복자씨

안녕하세요 군필자 입니다.

 

 

 

오늘다시찾은
청주 율량2지구 주성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바바라코코.

지난번에 밤에 왔을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건물외벽이 폴딩도어로 되있어서
나중에 전부 문을 개방했을 땐 어떤느낌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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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나오면 딱 보이는 건물 정면
집모양이네요.
바바라코코 아래에
홈바리스타 스페셜티 커피라고 써져있는데
그래서 집모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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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찍을때가 더멋있는거 같은데
뭔가 디자인적으로 좀더 들어가면 좋을것 같은데..
사장님도 그거에 대해선 인지하고
준비중이신거 같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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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로 신매뉴를 추천해주셔서
저는 아오리사과를 먹었는데
이름이 "무더위엔 아오리" 래요.

귀엽게 잘 지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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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이름은 "여름엔 복자씨" ㅋㅋㅋㅋ
복숭아 자두를 이용해서 만든 음료인데
새콤상콤 달콤한맛이 너무잘 어우러져 있어요.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이에요.

올때마다 뭔가 새로운게 생기는거같은데
아직생긴지 얼마안되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있는 것 같아요.

직접로스팅하는 카페라서 커피맛도 너무 좋은데
과일음료도 싱싱한 재료로 사용한다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곳 같아요.

다음에는 또 뭐가 바뀔지 궁금하네요.

 

 

 

그럼 저는이만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