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카페 햇살품은 소금커피 맛집 그래도 달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금커피로 유명한 청주카페 그래도, 달 에 다녀왔습니다.
율량동에 있는 낮달 커피도 소금커피가 유명한데 이곳과 관련이 있는 곳
같았지만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이목을 사로잡는 하얗고 깔끔한 건물외관.
너무 하얀탓인지 문을 열때도 뭔가 조심스럽게 열게 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살짝 열어논 커튼 사이로 햇살이
매장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매장 곳곳에 놓인 식물들과 인테리어 소품들은 요즘 트랜드에 맞게
깔끔하고 정갈함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저는 소금라떼 맛집에 왔으니
소금커피와 소금초코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도 직접 매장에서
만들어 판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은 제가 사진 찍을때
정말로 좋아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소금커피와 소금초코는 햇살을 품은 상태로 찍었어요.
소금커피 맛집 답게 크림도 쫀쫀하고
짠맛이 감칠맛 정도로 느껴져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주스나 에이드 메뉴도 있었는데 이렇게 쇼케이스에
생과일을 디피해놓았으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느낌을 소비자에게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봐도 되는 것이었을까요? 일단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달 이라는 매장 이름에 맞게 거울도 예쁜것을
달아놓으셨네요. 하지만 거울샷은 찍지 않았습니다.
매장은
11:00 ~ 21:30 라스트오다 21:00
마지막주 월요일에는 휴무입니다.
한달에 한번만 쉬시다니 힘드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