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동 예쁜 카페 샤르르
안녕하세요 군필자입니다.
오늘은 율량2지구 주성동에있는 예쁜카페
샤르르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여기 동네는 작은데 카페는 진짜 무지하게
많은것 같아요.
로스터리카페, 빙수가 맛있는 곳, 케익이 맛있는 곳,
등등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데,
저같은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긴 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카페가 많으니까
도로자체를 예쁘게 꾸며서
안양1번지나 안목해변 처럼 예쁜 카페 거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렇게 되면 율량2지구에 카페때문에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질태고 그 덕에 주변 상가에 입점한
다른 업종 매장도 번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참 그리고 율량2지구의 단점이라 하면
공영주차장이 크게 하나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할 곳이 넘나 부족해요.
혹시 있는데 저만 모르고있나요?
그럼 알려주세요.^_^;;
좌우지간 샤르르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특히 조명이 매장전체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데
샤르르는 그것을 잘 활용해준 것 같아요.
조명하나로 매장이 확 살죠?
요새 커피를 많이 먹어서 이 날은
청포도 에이드를 먹었어요.
청포도 주스였나?
아무튼 과일이 신선해서인지
맛이 아주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반하고
가격에 다시한번 반하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