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시드니의 밤과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야경
안녕하세요 군필자입니다.
오랜만에 호주여행 추억팔이 시작 해볼까 합니다.
시드니는 우리가족 호주여행 중
4일을 머물럿던 곳으로 밤마다 숙소에서 걸어나와
항상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보며
가족들과 또는 누나와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하루의 피곤도 푸는 그런 곳으로 활용했습니다.
역시나 뷰가 명품이라 그런지
무슨이야기를 해도 달콤하고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대화를 나누다보니 서로 공감대도 형성이 잘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여기서 드는 생각은 가족여행과는 많이 벗어나긴
하지만
여자친구랑 해외에 와도 정말 재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끊임없는 사랑이야기 앞으로 해야할 것들에 대해
이런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하게되면
정말 건설적인 소재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오페라하우스 뷰가 멋진 식당이나 카페에서
현지인처럼 매일같이 즐겼던 것이 정말 많이
생각나네요.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습을 직접 경험했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해외여행은 솔직히 시간내서 오기가
생각보다 쉽지않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목적지의 야경은 꼭 !
최대한 만끽하고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야경도 좋은곳이 많지만
해외에서 느끼는 야경만큼 심장을 공격하는
소재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호주 여행 추억팔이도 머지않아
끝이 나겠네요. 정말 즐거웠던 날들이었는데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되서
부족하지만 저의 생각이나 사진 공유를
할 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능한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과거의 일을 떠올려 쓰게 된거라 쉽지는 않네요.
앞으로의 여행은 실시간으로 좀더 많은 정보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이만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