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블로그를 하기위한 기본용어 정리
꽤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미 뉴스기사나 많은 카페 블로그 등에서
관련된 자료들이 많이 있고 도움을 주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적어도
블로그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혹은 운영하고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고자 하시는 분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블로그를 수익형 블로그라 하는데, 운영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용어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좀더 효율적 이겠죠?
수익블로그 수익모델 용어
CPC(Cost Per Click)
CPC 모델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수익모델 중 하나로 클릭 당 수익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검색 엔진, 웹사이트, 블로그 등에서
쓰이며,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해서 광고주의 웹사이트로 이동하였을 경우에만
광고주가 대금을 지불하는 형식의 광고 모델입니다.
키워드 광고의 일종으로, 흔히 클릭당 비용이라고 불리웁니다.
CPA(Cost Per Action)
CPA 모델은 어떤 액션, 즉 사용자의 어떤 행동이 일어났을시에만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온라인 혹은 모바일 환경에서 시행되는 직접 반응 광고 모델의
하나로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광고비가
지급되는 방법을 의미한다. 한액션이 일어날때 몇천원 부터 몇십만원이
넘는 것들도 있다고합니다. 고부가치가 높은 모델일경우
잘만 한다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정말 좋은 모델입니다.
CPI(Cost Per Install)
CPI는 보통 프로그램 설치를 하는 것을 생각하면 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스토어 같은 오픈 마켓 에서는
다운로드수가 순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2012년 이후 스마트폰 게임 열풍이 일어나면서
CPI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수익모델의 장점은,
소비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때문에 단순 노출보다는
게임을 즐기면서 광고비용의 효율증가로 이어진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CPI 기법이 인기순위 상위에 오르기 위한 가격이 많이 늘었고
소비자들의 설치를 유도한 보상이 게임에 정착하는데 방해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CPM(Cost Per Mille)
CPM은 광고가 노출되는 단위수당 수익을 지급받는 모델입니다.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익구조로
1000번 노출을 기준으로 비용을 책정하는 기준을 뜻합니다.
< CPM 계산 방법 >
CPM = 광고단가/광고 노출 수 X 1000
애드센스 용어
페이지뷰
페이지뷰는 사용자가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열어본
횟수를 의미합니다. 애드센스같은 곳에서는 사이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이트의 광고 단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페이지 RPM
페이지 RPM은 광고 노출당 수익입니다. 수익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방문자가 많으면 RPM이 높아서 수익성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통계자료의 하나로 생각하시면 편하고, 총수익/페이지뷰1000회를
계산하면 나오는 자료이며, 1000회당 얼마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1달라보다 적게 나오면 방문객이 페이지를 보는 횟수에 비해서 수익이 적다는
의미로 광고위치나 패턴을 바꾸는 등 연구가 필요한
블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수익형 모델과 애드센스 용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수익형 블로그
운영하시면서 많은 광고수익 효과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