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누구나 알아야 할 재무회계 용어정리

누구나 알아야할 재무회계 용어정리

사회 초년생들이 직장생활 하면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대화 거리.

사회의 각종 가쉽거리, 육아, 놀이 거리에 대한 정보 등 수 많은 대화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연말쯤 되고 사회에 발딛고 나면 당연히 신경써야 할

"재무"와 "회계"

오늘은 재무와 회계에 대한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재무회계 (Financial Accounting) 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인식, 기록, 분류, 정리하여 재무제표라는 회계보고서를 기업 외부에 공표할 목적으로 작성하는

외부보고를 위한 회계입니다. 회사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외부 이해관계자를

위한 회계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해당 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이나 채권자들에게 보여줘야하는 자료이므로 정확한 양식에 맞춰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 재무회계의 기본 과제이고, 그것에 의해 작성된 재무제표는 모든 회계의 기본이 됩니다.

관리회계 (Managerial Accounting) 는

외부보고를 주목적으로 하여 정기적인 계산을 하는 재무회계와는 달리, 내부보고를 목적으로 탄력적이고 

적시적인 계산을 하는 점이 다릅니다. 

회사 내부 관리자, 즉 경영자 등에게 회사의 재정 및 실태 등에 대해 보고를 하여 기업의 경영자가 미래 계획을 하거나

투자계획을 해야 할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때 쓰이는 회계 자료입니다.

세무회계 (Tax Accounting) 는

기업 회계와 관련된 기준에 따라 기업이익을 세법 규정에 따라 과세소득을 측정하는 회계를 말합니다.

즉, 국세청 등의 기관에서 기업이나 회사에 요구하는 세금을 측정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회계입니다.

세무회계의 목적은 국가의 재정조달을 위해 세법 규정에 따라 세액을 공평하고 정확하게 산출하여

조세를 부과, 징수하는 것입니다. 

세무회계라는 것은 특정 개별 경제주체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사회적 기능인 사회적 공평과 일치하도록 

공평한 자원배분과 소득의 재분배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 입니다.

 

 

 

재무상태표 는

기업의 재산현황과 조달 출처를 나타낸 표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자산", "부채", "자본" 이라는 내용이 있고

자산 = 부채 + 자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은 기업이 투자하여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내역 즉, 돈의 사용 현황을 말합니다.

자산은 미래 경제적 효익을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되어, 회사가 취득한 경제적 자원입니다.

자산의 종류는

1) 현금 및 현금과 같은 효력이 있는 자산

2) 매출이 발생했으나 대금을 회수 하지 못한 매출 채권

3) 회사의 재고자산

4)건물, 설비, 땅 등의 유형자산

5) 무형자산

부채는 은행 또는 투자자들이나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 조달한 돈, 즉 다른 사람의 돈입니다.

부채는 듣기만해도 부정적인 이미지인 단어죠?

자금 조달 내용 중 다른 사람의 돈으로 분류 되며 '빚'의 개념입니다.

부채의 종류는

1) 차입금

2) 매입채무, 영업채무

3)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사채

자본은 회사의 설립자나 주주로 부터 조달한 돈, 즉 내돈 입니다.

자본의 종류는

1) 주주나 설립자가 회사 설립 시 불입한 납입액중 액면가에 해당하는 자본금

2) 순이익을 의미하는 이익 잉여금

 

 

 

 

지금까지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재무회계 용어를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내용이라도 알고 있으면 다른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조금 더 나은 대화가 가능하겠지요?

그럼 저는 이만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