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할때 신용카드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꿀팁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그에 따른 소비가 증가하게 되었는데, 기왕 소비를 할 것이면 스마트하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몇 가지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해외에서 신용카드는 원화 VS 현지통화?
결론적으로 현지통화를 이용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이므로 현지에서 원화를 권유해도 "아니오" 라고 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원화로 결제되었는지는 결제한 영수증에 원화 (KRW) 금액이 표시되었는지를 확인하면 되고 만약 원화로 되어있다면 즉시 취소하고 현지통화 결제를 요청하면 됩니다.
2. 해외여행 중 환율 하락시기라면?
환율은 시시때때로 유동적입니다. 그런데 환율이 하락시기라면 결론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대금은 사용한 날짜의 환율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결제한 거래승인 내역이 국제카드사에서 국내카드사로 통보되는 즉, 3~7일 되는 날의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3. 해외여행 시 결제금액이 부담되면 국내에서 할부전환 가능
해외여행 시 뜻밖의 지출로 인해 결제금액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면 귀국 하신 뒤 국내 카드사에 할부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단, 할부 수수료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확인 한 뒤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꼭 필요한 소비만 하자
대부분 여행을 떠나기전 가야할 곳, 해야할 것, 먹어야할 것, 사야할 것 등의 리스트와 철저한 준비를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행이 주는 기분과 분위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게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소비로 인해서 정작 필요한 물건을 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카드한도와 여행에 지장을 주지않는 소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5. 재공받을 카드사 혜택을 확인하자
카드사마다 해외여행에 필요한 혜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가 떠나는 곳, 목적을 고려해여 미리 숙지한 다음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신용카드 분실 했을 경우에는?
해외여행중 신용카드를 분실 했을 경우에는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타지에서 많이 당황하실 수 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체류하고 있는 나라의 카드사별 서비스센터의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1~3일 내에 새 카드의 발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