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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My Stats [호주여행]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추억여행 (feat.family)

4진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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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쯤이었을라나,
친누나 영주권 획득 이후 안정을 찾은뒤
계획한 호주여행.
티스토리를 알았다면 실시간으로 포스팅을 했겠으나..
SNS 새싹인 군필자이므로 이제와서 그때의
추억을 되새겨 볼까합니다.


장시간 비행이 처음인 어머니를 모시고
둘이서 호주로 쑝~~ 잠이안온다고
불평하시는 어머니를 달래며 9시간 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브리즈번 공항 도착.

누나가 마중을 나왔고 비행기에서 필요한 수면을 충분히 취했기 때문에
일정 소화하러 고고~.

 

 

 

K항공이라 기내식이 괜찮았지만..
호주땅을 밟으니 바로 아침시간이라 배에서
꼬르륵... 누나가 자주가는 브런치 카페로 고고~~​​​

우리나라 카페는 젊은 사람들이 가득차있는데
호주의 카페에는 할무니 하부지 점유율이 80%...ㅋㅋ
이른시간이라 젊은사람들은 다 일하러가고
어르신분들은 편안한 휴식을 위해 카페로 오시는거 같아요.

첫목적지 !! 브리즈번 누나집네서 한시간정도
차를 타고가면 나오는 골드코스트.. 브리즈번근처의
핫플레이스라고 보면 될라나??

인공 바다인데 셩복이랑 레쉬가드를 안챙겨와서

물속에서 호주꼬맹이들이랑 놀지를 못했네요.

센치있게 폼잡고 이런사진들만 널렸네요.

골드코스트에서 누나가 자주 오는 라맨집인데
워낙 가리는게 없어서 뱃속으로 다들어가는지라,

그래서 맛있는건 아니고!

국물도 고기육수우려낸 깊고 풍부한맛
면도 쫀득쫀득 해요.

후식으로 Ben & Jerry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촵촵,
당도가 어마무시 합니다. 

호주에서 아큼먹을땐 당도생각해서 드시길 바랄게요.

전세계적으로 버거킹으로 알고 있는곳인데..
호주는 이미 상표등록이 되어있다나?
그래서 이름이 헝그리잭스.

잭 코원 이라는 사람이 호주에서 프랜차이즈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사람인데 여러가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골드코스트해변이 보이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첫 고기를 뜯었네요.
호주산 고기 몹시 좋아연!!!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앞으로도 호주여행 사진 열심히 찍어논것으로
정보나 추억 공유 할것이 있다면
종종 글올릴게요.

그럼 저는이만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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