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필자입니다.
올해 3월에 갔던 호주여행
추억팔이를 계속 해볼까합니다.
여행하실때 미세먼지 정도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진도 쭉쭉 올리고 제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마구마구 작성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골드코스트 쿨랑가타 (Goldcoast coolangatta)
바이런베이 (Cape byron state conservation park)
Blinky bill (Currumbin wildlife).
여행 스타일상 일찍일어나서 움직이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일어나서 밥부터 먹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울어무는 벌써부터 힘들다고 엉엉.
그래도 차려논 밥상을 보니 어느세 웃음 꽃이.
골드코스트 coolangatta인데
번화가 느낌이에요. 식당도 많고 호텔도 많고
로드샵도 많고 다많아요.
아참!! 호주는 주차할때 해야할곳 해선안될곳
정확하게 알고 해야할 것 같아요.
원웨이 도로도 많고 심지어 우리나라랑
주행방향이 반대이니까 초보이신 분들은
많이 애먹을꺼같네요.
상식적으로 이건 하면 안될꺼같은데,
이런건 안하시면 되요.
참 쉽죠?
여기가 바이론베이인데 골드코스트의 가장 동쪽이랬나?
가장 서쪽이랬나 ㅋㅋ 무튼 가자마자
입이떡벌어지는 뷰네요... 제가 그냥 바다를
넘나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높은곳에 등대도 있고~
여기서 여행온 한국분들 많이 만났어요.
사진도 찍어드리도 우리도 가족사진 찍고
역시 대한민국의 정!
날씨 정말 장난아니네요... 이런걸
두눈으로 볼수 있다니 정말 행복하죠.
다음은 Blinky bill
공원이면서 동물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공원 여기저기서 캥거루들이 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대부분 저렇게 뻗어있네요.
언덕을 깡총깡총 뛰어올라가는놈들 몇마리 보긴했는데
순식간이라 포착을 못했어요.
멀쩡하게 서있는 몇안되는 녀석들중 하나.
그곳에서 똥폼잡고있는 군필자.
호주캥거루가 갑자기 개체수가 많아져서
당국에서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거 같은데
치여죽는 캥거루도 많고..
동물도 사람도 행복한 규제나 법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이것으로 이번 호주여행 추억팔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올꺼에요!!
그럼 저는이만 찍!!